이상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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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거림
20130713
Yarnspinner
2013. 7. 1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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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는게 두려운건가.
아무것도 하지 못한, 할수없는, 그냥 내가 싫어진다;.
어떻게 할까, 어떻게 될까.
아무것도 할수없다.
바닥을 향해있고 앞은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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