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거림

201008

Yarnspinner 2020. 10. 8.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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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지도 모르고, 아픈지도 모르고 참 오랜 시간을 견뎌왔어요. 얼마나 더 많은 시간을 흘려보내야만 행복할 수 있을까요. 참고 견디고 버티면 행복해 질 수 있을까요? 불행에 무뎌지는 것은 아닐까요?
사람이 좋은데, 사람이 참 무섭네요.

유연하지 못 한 나는 온몸으로 감정을 드러낸다.
누군가는 그런 나를 ‘쉽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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