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거림

201215

Yarnspinner 2020. 12. 15.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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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시간에 배가 고픈지..
생각해보니까 오늘 저녁 제스코마트에서 초밥몇개짜리 먹은게 다네.
셰어하우스도 괜찮겠다. 제주에서 일하게 되면 그런것도 알아봐야지.
아침에는 싸리눈 같은게 내리더니 1100도로가 통제됐대, 내일 아침일찍 거기 가야하는데..
누군가랑 한침대에서 잠드는거 오랜만인데 불편하네..
환상숲도 가보고싶은데 거긴 너무 머네..
모레는 손톱떼러 가야겠다.
조천에 그 지압원은 안가는게 좋겠지?
요즘 자다가 계속 울다깨는데, 나땜에 깨면 어쩌지..
하긴, 울기전에 코고는소리에 깨겠네
밤 12시 딱 지나자마자 고양이가 골골앵앵거리는데 잘 잘 수 있을까
아 배고파 내일은 마트초밥말고 맥도날드말고 진짜 맛있는걸로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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